취향에 맞는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시듯, 수제맥주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대가 열렸다. LG전자가 지난해 여름부터 개성존중 트렌드에 맞춰 맥주 홈브루 시스템을 선보인 것.

LG전자는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캡슐형 가정용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를 소개했다.

올해 2월부터 전국 LG전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시음행사를 하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주류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업계의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고객들에게 홈브루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소개해 시장확대에 나섰다.

맥즙캡슐 패키지에는 맥즙과 원액캡슐이 들어있는데, 홈브루 머신에 이들 맥즙과 캡슐을 넣고, 물을 첨가해 10~20일 묵히면 집에서 맥주가 브루잉되는 과정을 거쳐 수제맥주를 음미할 수 있게 된다.

행사에 참가한 LG전자 김진동 선임은 “트렌디한 수제맥주가 익어가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자신이 선택한 맛으로 직접 만든 맥주를 주점의 생맥주처럼 따라 마실 수 있는 LG홈브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물이 맥주의 맛을 좌우하기도 하므로 수돗물보다는 생수나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LG홈브루는 일반적 시중가 299만원에 팔리고 있으나, 박람회 기간 현장 접수를 통해 19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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