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로 와인을 빚을 수 있다. 한국 최대의 기호식품 커피와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트렌디한 주류 와인이 만나는 순간이다.

제주커피수목원은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커피원두를 이용한 커피와인 ‘I Am Opera’ 제품들을 선보였다.

커피 생두를 발효시켜 만드는 커피와인과 코냑은 커피의 향과 맛이 살아있는 와인. 11도의 와인은 맑은 흰 술이고 40도의 코냑은 커피와 블렌딩해 커피색의 술을 구현했다. 커피 원두를 볶지 않고 발효시키기 때문에 기본색은 맑은 물처럼 보인다.

커피와인은 체지방 분해효과가 있는 클로로젠산이 그대로 살아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커피맛과 와인맛을 동시에 느끌 수 있어 트렌디한 젊은 층에 어필하는 제품.

행사에 참가한 김영한 대표는 “제주에서 7년간 커피농장을 하고 있는데, 커피의 다양한 판로를 연구하면서 와인을 제작하게 됐다”며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들, 특히 코냑의 경우 품격있는 고객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 코냑은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 뉴스 바로가기

Inquires

2020-07-01T06:07:5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