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째 내림술로 집안에서 만들어 마신 전통주가 사업화되어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금계당은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5대째 내림술인 ‘바랑’ ‘별바랑’ 제품을 선보였다.

안동에서 5대째 내림술을 빚어온 대구서씨 내림술을 상업양조화한 금계당은 쌀과 누룩, 밀가루를 섞어 빚은 ‘바랑’과 ‘바랑’을 바탕술로 사용하면서 위에 청주가 뜨도록 제조한 ‘별바랑’을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경상북도 도지사 추천을 받은 지역특산물이기 때문에 통신판매가 가능한 제품.

금계당을 운영하고 있는 서규리 씨는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청주 맛을 강하게 유지하는 이 술은 전통의 가양주를 3년간 연구해 사업화한 것”이라며 “생쌀을 발효하기 때문에 쌀향이 살아있는 맛있는 술”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주수 대표는 “증자기는 고두밥을 찌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씻기, 불리기, 물빼기부터 시작해 찌고 식히는 과정을 모두 하나의 기계로 해결하는 자동화시스템이다”며 “젊은 일꾼들이 없어진 요즘, 기존의 양조장들이 우리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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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T06:07:3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