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식량문제를 해결하고자 식용곤충 관련 아이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반달소프트’. 에이빙뉴스는 MIK HOT SPOT(메이드인코리아 온라인전시회) ‘서울먹거리창업센터’ 편에 참가한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제품사진1_IoT트윈스타팜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달소프트는 2017년도 서울에서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입니다. 식용곤충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한 ‘IoT트윈스타팜(IoT Twinstarfarm)’ 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결핍을 없애고 풍요로움만 남긴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간편한 방법으로 스마트한 제품을 만들어 실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미션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식용곤충 사육방식은 생산량이 낮고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자동화 사육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식용곤충을 사육할때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생산량도 50%가량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IoT트윈스타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식용곤충을 사육하는 장치입니다. 식용곤충 중 쌍별귀뚜라미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타 다양한 종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식용곤충 사육에 필요한 급수, 빛, 온도를 식용곤충 사육 알고리즘 기반으로 자동으로 관리해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트윈스타팜 커넥트는 IoT트윈스타팜을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육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육에 관한 요소(급수, 빛, 온도 등)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식용곤충의 생육단계(부화, 사육, 채집)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화된 식용곤충 사육방법을 도출하도록 합니다.

제품사진2_트윈스타팜커넥트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미국과 유럽시장을 타겟으로 제품 판매를 하고자 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일부국가는 값비싼 인건비로 인해 식용곤충 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지의 기후가 곤충 사육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폐사와 같은 문제점이 겪고 있습니다. 반달소프트의 식용곤충 스마트팜 장치를 설치하여 인건비를 줄이는 동시에 생산량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IoT트윈스타팜에 비해 제품 가격을 낮춘 ‘반달스위치’ 제품이 출시 예정입니다. 기존의 식용곤충 사육장치에 부착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스마트팜 장치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존의 사육장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사육장치에 부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출 목표 국가가 있다면?
현재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사무소를 마련하여 베트남 식용곤충 기업과 500만불 규모의 MOU체결, 주요 대학과 기업과의 MOU를 통해 파트너쉽을 맺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 진출도 계획중입니다. 북유럽지역은 연중 평균온도가 높지 않으며 인건비가 높아 식용곤충을 사육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현지 축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반달소프트는 4차 산업의 핵심이 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농가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최적화된 사육방법 도출하여 미래 대체식량으로 각광받는 식용곤충을 보다 건강하게 사육하고자 합니다. 식용곤충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한편, ‘MIK HOT SPOT(메이드인코리아 온라인전시회)’ 참가 기업을 지원한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는 농식품 관련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상품 개발을 돕고 있다. 농업 생산물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식품가공기술, 인허가, 특허, 디자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창업 교육 ▴멘토링 ▴컨설팅 ▴투자연계 등 각종 창업지원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관계자는 “스타트업 농식품 기업들을 육성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을 돕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 수출을 견인함과 아울러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서울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NEWS’는 중소기업들의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등을 돕는 ‘MIK HOT SPOT(메이드인코리아 온라인전시회)’을 365일 상시 운영한다.’AVING NEWS’는 지난 2005년부터 온라인전시장을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975회 온라인 전시회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유튜브 온라인전시장의 경우, 현재 19000개 영상(부스)이 존재하며 월 80만 이상 방문, 연 1000만 이상이 방문하는 한국 최대 온라인전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MIK HOT SPOT’ 온라인 전시회는 분야, 타깃시장, 참여 기관에 맞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트랜드에 맞게 참가사들의 노하우와 가치를 전달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제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개별 참가 가능하며 각 지자체별 기업 지원기관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신청 및 지원 가능(각 기관별로 상이하니 별도 확인 및 문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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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T08:11:53+00:00